그냥 인사만 하고 넘길 수 있었을 텐데도..
R.I.P.
지혜와 총명함을 뜻하는 '설믜'
정말 피가 거꾸로 솟고, 눈이 뒤집히는 사건이다.
가족이 올린 청와대 청원은 24일 만료된다.
1)엄지와 검지로 뭔가를 집는 일상적인 포즈 두고 억측 2)여혐과 달리 남혐은 실재하지 않아 3)메갈리아와 일베는 태생부터 다르다
남학생 중심의 백래시 현상은 2010년대 중후반 ‘미투 운동’ 이후 본격화했다.
"다양한 시선을 보여주는 것이 방송의 역할" -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디딘 학생의 사지를 마비시킨 가해자는 제대로 사과하지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에서 사기 전화를 걸었던 '검사 김민수'가 붙잡혔다.
오늘, 김씨의 신상공개 여부가 결정된다.
"올해 초부터 3개월간 지독하게 쫓아다녀 집에 가는 길도 매우 무서워했다"- 친구들
비혼 출산을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규정한 이 터무니없는 청원글은 놀랍게도 2000명이 넘게 동의했다.
2년 전 아버지에 대한 엄벌을 요청했던 여성은 가해자로서 재판을 앞두고 있다.
조만간 징계 수위가 결정된다.
경기도는 이 합격자에 대한 수사 의뢰도 진행한다.
"내 아버지는 독립운동가였고, 제가 독립운동가의 후손입니다"
결혼식 사회까지 봐줬던 '절친'은 사실 폭력성을 내재한 살인자였다.
"저 대신 아빠 노릇, 아들 노릇을 도맡아 하던 착한 동생이었습니다" - 흉부외과 의사인 형은 청와대 청원을 올렸다.
재판부는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징역 2년을 선고했다.